수태에 씨앗 발아 및 생육 실험

 

■ 목적

  • 식물의 생육 과정과 생존 기간을 알 수 있다.

  • 설치 작업에 사용하기 좋은 씨앗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

  • 수태의 습도유지와 시간의 경과에 따른 변화를 알 수 있다.

 

개요

  •  실험기간 : 2013년 10월 1일~13일

  •  파종 씨앗 : 삼색무순, 알파파, 청경채, 배추, 케일

  •  토피어리용 수태를 사용하여 바닥면을 채워 수분유지 하도록 한다.

  •  하루에 두번 분문기를 사용하여 수태가 마르지 않도록 한다.

 

씨앗 날짜별 발육 과정

(전시장이 너무 멀어서 자주 가보질 못하네요..ㅠㅠ)

 

 

<2013년 10월 1일(월) 1일차>  

 

최대한 꼭꼭 눌려 가면서 빈틈이 안생기도록 수태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씨앗은 수태 위에 자연스럽게 뿌린 후 다시 손으로 눌러주었다. 씨앗은 아침에 물에 담가 두었다 오후4시에 수태에 뿌렸는데 일부 씨앗은 벌써 싹이 나올려고 한다.

 

 

 

<2013년 10월 4일(금) 4일차> 

 

 

 

씨앗 설명서에 4-5일이면 새싹을 먹을 수 있을정도로 자란다고 해서 4일째 전시장을 방문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씨앗이 발아에 성공한듯 하다. 아직 발아하지 못한것도 꽤 많이 보인다.

 

 

 

 

< 2013년 10월 8일(화) 8일차 모습>

 

 

 

 

전시장에 들어서면서 초록색이 눈에 확들어왔다. 새싹들이 많이 자라서 멀리서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다.

그런데 일부 새싹은 키가 너무 커버렸다. 콩나물처럼 ..... 씨앗을 구입할때 사진과 비교해보니 배추와 케일 삼색무순인듯하다.

알파파가 가장 보기 좋게 자란듯 하다. 키도 적당하고 빼곡히 모여 자라서 보기가 좋다.

 

 

 

 

 

< 2013년 10월 13일(월) 13일차 모습>

 

별차이가 나지 않았다.. 습도만 적당히 계속 유지 시켜주면 20일까지도 생육할 수 있을듯하다.

전시기간이 2주일이라 새싹 발아 생육실험은 여기서 종료해야 할듯하다.  

 

 

 

실험 결과

 

■ 식물별 생육과 모습

  • 삼색무순과 배추,케일는 키가 너무 커져 버림, 알파파,청경채가 적당하다.

  • 다른 대체 씨앗을 구해 더 많은 데이타 실험이 필요할듯하다. 개인적으로 작업실에서 실시해볼 생각이다.

  • 수태의 수분유지를 위한 연구가 더 필요할듯 하다.

 

 

 

차후연구 과제

 

이끼(자연산)의 설치와 생육

 

날짜

2013. 10. 1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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